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14년도 행복창조대상 수상자를 선정,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의 영예는 기획재정담당관실 전동연 사무관, 창조행정담당관실 윤용태 사무관, 도시계획과 김수주 주무관, 건축과 김준엽 주무관, 공공청사기획과 이승은 사무관이 차지했다.

행복창조대상자는 행복청 내 각 실·국·단의 내부 심사를 거쳐 추천된 자를 대상으로, 올해의 업무추진 실적과 조직 기여도, 공직자로서 품성 등에 대해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5명을 선정했다.

행복창조대상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 및 조직의 효율성·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행복청이 개청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는 가장 전통을 자랑하는 상이다.

행복청은 앞으로도 매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 등으로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