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년 전 이영애.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영애의 12년 전 과거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는 2001년 이영애의 과거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의 이영애는 지금과 변함없는 뛰어난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역시 이영애!” “진짜 단아함의 극치”, “정말 예쁘다”, “피부가 예술!”이란 댓글을 비롯해 좋은 반응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특히 컬러 렌즈를 착용한 듯한 갈색의 눈동자와 오뚝한 코, 갸름한 턱 선, 앵두 같은 입술로 전혀 촌스럽지 않은 모습을 과시했다.

또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변함없는 미모 부럽네요”, “얼굴이 정말로 하나도 변하지 않았네요”, “외모는 정말 대박이네요”, “혼열이신가? 갈색 눈동자”,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재미교포 정 씨와 결혼해 2011년 초 쌍둥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