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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 20주년 난장 축제연희·춤·음악 등 19일부터 3일간 옛 연초제조창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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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6  2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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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야외공연예술축제가 옛 청주 연초제조창 광장에서 펼쳐진다.

충북민예총(이사장 박종관)은 19일부터 21일까지 ‘충북민예총 20주년 공연예술축제 열린마당축제 -난장’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충북 민예총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도민이 함께 모여 경계 없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광장에서 전통 연희, 극, 춤, 음악,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축제마당 난장으로 진행된다.

또 시민 참여를 위해 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해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시민 참여 벼룩시장을 열고 판매금의 일정부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도록 유도해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을 꾀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9일 저녁 7시에는 개막 굿을 시작으로 놀이패 신명의 ‘언제가 봄날엷가 공연된다. 행사 둘째날인 20일은 오후 4시부터 동춘서커스와 ‘우리소리 한마당’이 펼쳐지고, 오후 6시부터는 브라질리언 바투카다 그룹의 ‘라 퍼커션’과 ‘퍼포먼스 열전’, 황금가지의 ‘만두와 깔창’이 공연된다.

행사 마직막 날인 21일은 통영 오광대보존회의 공연과 록과 포크 무대가 이어지고, 창작그룹 노니의 ‘신호유희’와 난장광대전, 놀이마당 울림의 ‘태양의 울림’ 공연과 폐막 굿이 펼쳐진다.

또 축제기간 중에는 체험마당으로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그리기, 내가 딱지 왕, 소방안전체험, 예술가체험, 천연화장품 만들기와 벼룩시장 나눔마켓이 광장에서 열린다.

충북민예총 관계자는 “열린마당축제 ‘난장’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축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그 사람들이 소통하여 새로운 사회로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산하는 한국의 물리적, 정신적 시공간인 ‘마당’을 공연예술을 통해 실천하고자 한다”며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 자연과 인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페러다임의 축제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통연희, 춤, 극,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공연 예술 축제로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 예술 축제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마당에서 신명을 느끼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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