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정책기획관실 교육지원팀(팀장 정성엽)은 4일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에 1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돈은 교육지원팀이 충북도의 ‘2011년 올해의 Best-Team’으로 뽑혀 받은 시상금 전액이다.

교육지원팀(정성엽, 우경수, 조태희, 하정순, 전상권)은 전국 최초 초․중교 무상급식 전면실시, 충주대-철도대 통합 시 지역피해 최소화, 충북 도립대 수업료 50%인하, 전국 최고 장학기금 조성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의 Best-Team으로 선정됐다.

정성엽 교육지원팀장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