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13일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충북 청원군 옥산면 동림리 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13일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충북 청원군 옥산면 동림리 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건협 직원과 어머니사랑 봉사단 회원 등 40여명은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대사성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또 마을 인근 동림산 등산로 주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김태훈 건협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2005년 동림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정기적인 물품 후원과 농촌 일손돕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