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힐데스하임 조감도

침체된 국내 주택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원건설(회장 김민호)이 분양 중인 원주 혁신도시 힐데스하임 아파트와 대구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아파트 등 모두 90%이상의 높은 계약 실적을 올렸다.

원건설에 따르면 원주혁신도시 B-4블록에 들어서는 힐데스하임은 지하 1층, 지상 14~20층 9개동 총 682가구로 88% 이상의 계약을, 대구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은 지하 1~2층, 지상 13~22층 10개동 총 670가구로 92% 이상의 계약을 기록했다.

이처럼 대기업이 아닌 청주에 본사를 둔 중견기업인 원건설이 타지인 강원과 대구에서 높은 계약률을 보인 것은 원주의 경우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로 수도권의 접근성이 좋고, 대구는 테크노폴리스의 개발비전은 물론 실수요자들을 만족시킨 설계 등을 꼽을 수 있다.

원주 혁신도시에 분양중인 힐데스하임 아파트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수변공원과 접하고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생활환경이 좋고 조망과 채광이 좋은 점도 강점이다. 동일면적 아파트에 비해 30cm 길어진 거실과 3면에 발코니를 적용해 전망 및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 조성되는 센트럴파크는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는 점도 특징이다.

▲ 대구 힐데스하임 조감도

대구 테크노폴리스서 분양중인 힐데스하임아파트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 가구로 구성된다. 정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환기가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교가 위치해 차도를 건너지 않고 걸어서 등하교가 가능하며, 명문학교인 포산고 및 대구경북과학기술원·국립대구과학관 등으로 교육의 중심에 위치한다.

현풍IC를 통해 중부내륙·중앙·경부고속도로 이동이 쉽고 내년 8월에는 대구 도심과 연결되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개통돼 대구 시내를 10분만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도 무료로 제공하며, 원건설에서 운영중인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 이용 시 준회원 대우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