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포토ㆍ동영상동영상
통합진보당 충북도당 창당 기자회견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12.22  09:11: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통합진보당 충북도당이 19일 오전 청주예술의전당 지하 대회의실에서 창당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도당 운영위원 13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신장호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2012년을 격변기로 규정하면서 반드시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 대선에서 진보 집권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드렸다. 꿈이 현실로 바뀌고 있다. 수 십년 간 이어진 낡은 정치질서가 수몰되는 새로운 변화 앞에 서 있다”며 “한나라당은 거듭된 부패와 부정으로 국민의 냉엄한 심판을 받으며 파산의 길로 접어들었고 이제는 청와대가 국가기관인 선관위를 공격하는 초유의 사태를 벌이며 헌정질서 파괴집단으로서 역시 파산의 길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국민은 야권에게 굳건한 진보의 길을 가라며 새로운 대안세력이 돼 줄 것을 요하고 있다. 시대가 진보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 이때 진보정치세력은 국민의 거센 열망을 실현해내야 한다. 힘을 키워 진보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역사적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전한 뒤 “통합진보당은 자주와 통일, 노동의 가치를 비롯한 진보적 지향점을 더욱 뚜렷이 하고 더 많은 도민의 힘을 모아가겠다. 이 땅의 노동자, 농민, 서민 속에 깊이 뿌리내린 정당이 될 것이다. 변화와 진보를 열망하는 절대다수 국민의 목소리는 통합진보당을 통해 실현될 것”이라고 창당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학래 공동위원장이 “내년 선거에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해 대한민국이 1%만의 나라가 아니라 99% 노동자, 농민, 서민의 나라라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줘 그들이 이 땅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걷고 보편적 복지가 실현되는 복지국가시대와 평화로운 한반도 시대를 활짝 열자”며 “통합진보당은 이를 위해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20석 이상을 확보하고 진보개혁세력이 의회에서 다수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해 한·미 FTA를 날치기 처리한 한나라당을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합진보당은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탈당파인 새진보통합연대가 결합해 재구성된 정당이며 이전 정당 대표 3명이 공동대표를 맡는 체제로 운영된다.

충북도당은 민노당 충북도당 신장호 위원장과 국민참여당 충북도당 김학래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공동위원장들을 포함해 민노당 충북도당 13명, 국민참여당 충북도당 10명 등 총 23명이 운영위원을 맡는다.

이들은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지역별 순회 설명회 후 내년 1월 10일 도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신홍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14번길 66(사창동, 청주스포츠타운)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순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