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박재성 본부장)는 4일 충북 청원군 오창 미래지구 농어촌테마공원조성사업 현장에서 경영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본부장과 지사장 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책임경영 계약은 지사장에게 연간 경영목표를 부여하고 권한과 책임 범위 내에서 자율적 경영을 통해 경영혁신을 유도,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매출액, 영업손익 등 재무성과 분야와 경기부양, 정부정책 실행력 제고를 위한 재정조기집행 분야, 농지은행사업의 2030세대 지원, 부서 중점 추진 핵심과제 등이다.

박재성 본부장은 “이번 계약체결로 현장 중심 경영과 사업현장 안전관리를 강조했다”며 “실질적인 책임경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사장들이 경영목표 달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