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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너소사이어티' 5호 탄생유재헌씨, 오늘 오전 11시 약정식… 5년간 1억 '착한 기부'
김태순 기자  |  kts56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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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20  07: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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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올들어 3명 가입…이재준· 유봉기·김경배·익명 독지가 등 총 5명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클럽 충북 5호 회원이 탄생 해 세밑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청주 상당구 남문로에 위치한 현대문구센터 유재헌(45·사진) 대표로 오는 20일 오전 11시 충북사회복지모금회를 방문해 향후 5년간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약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약정식으로 유씨는 전국 198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며 충북에서는 5호가입자가 된다.

유 대표는 한국로타리3740지구 동청주로타리클럽 부회장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액기부관련 도서를 읽은 후 체계적인 기부시스템을 통한 기부를 결심하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 충북 1호 이재준 원장(왼쪽)·2호 유봉기 회장·3호 김경배 회장
충북 1호는 이재준 에이라인 교정전문치과원장(44)이 2010년 10월에, 2호는 유봉기 삼보종합건설 대표이사(65)가 2011년 12월에, 3호는 김경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56)이 2012년 3월에, 4호는 익명의 독지가 2012년 3월에 가입했다.

아너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고액을 기부하는 모임이다.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넘는 개인에게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2007년 12월 회원 3명으로 발족 한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만에 198명(12월 11일 기준)으로 늘었다. 이중 익명회원이 23명이다. 약정금액은 211억원이다.

연도별로는 2008년 6명, 2009년 11명,2010년 31명, 2011년 54명, 2012년 87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다.

아너소사이어티는 미국의 존경받는 부호들로 이뤄진 ‘토크빌 소사이어티’를 벤치마킹한 모델이다. 

회원는 대다수가 중소기업을 꾸리거나 전문직에 일하면서 돈을 모은 ‘작은 부자’이다. 특히 학력이 높지도 않아 40%가 중·고졸 또는 무학이다. 유명인은 최신원 SKC 회장, 홍명보 전 올림픽축구팀 감독, 방송인 현영씨 정도이다.

아너소사이어티 회장을 맡고 있는 최신원 회장은 2008년 대기업 회장으로는 처음으로 회원에 가입해 2009년에는 미국 경제 주간지 포브스 아시아판이 선정한 ‘기부 영웅’으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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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dqnrah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시는 분들 '충북의 보물'^^
(2012-12-21 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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