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
뉴스정치ㆍ행정
충북 여야 출정식 대선 선거전 돌입전면전 시작
홍종우 기자  |  jwhong66@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11.27  15:51: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새누리당 충북도당·민주통합당 충북도당이 27일 각각 청주체육관, 삼일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충북지역 여·야 정당이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27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이날 오전 청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선대위원,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필승 출정식'을 개최했다.

윤진식 도당위원장은 "준비된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대한민국을 대통합으로 이끌자"며 "육영수 여사의 고향인 충북에서 압승을 거두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우택 의원은 "충북은 시대의 소명을 다해 박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대통합을 이루고 행복의 시대를 열자"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어 민주통합당을 겨냥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망령을 다시 일으키려 한다"며 "북한의 안보위협을 막아내고 NLL을 사수할 사람은 박 후보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대형 전광판을 설치, 대전역 광장에서 진행된 박 후보의 첫 유세 장면을 생중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새누리당은 행사가 끝난 뒤 유세차량 11대를 동원해 전통시장 주변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충북도당도 이날 오후 청주 3·1공원에서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홍 위원장은 이날 "정권교체를 바라는 모든 국민과 함께 똘똘 뭉쳐 수도권과 지방이 골고루 잘사는 조화로운 나라를 만들자"고 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후보를 정조준하고 "말로만 공평과 정의를 내세워서는 안된다"며 "지난 5년간의 충북홀대를 보상받을 수 있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위원장은 또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백의종군하겠다고 했다. 안 전 후보에게 박수를 보내자"고 말하고 "야권 단일후보인 문재인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 고 표심에 호소했다.

변재일 의원도 "과거와 유신으로 회귀하자는 박 후보에게 정권을 넘길 수 없다"며 "문 후보를 당선시켜 서민과 중산층의 보편적 복지를 이룩하자"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충북도당도 이날 오전 청주 상당공원에서 대선 선거운동 첫 유세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FTA 폐기, 비정규직 철폐,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6.15·10.4선언 이행과 정전협정폐기 등 공약을 발표했다.

신장호 위원장은 "진보적 정권교체를 통해 1%만이 잘 사는 불의한 대한민국을 끝내고 99%가 함께 잘 사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천명했다.
 

< 저작권자 © 세종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홍종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북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 76, 상가동 2층 204호(탑동, 현대아파트)  |  대표전화 : 043)273-2580  |  팩스 : 043)274-25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65  |  등록일자 : 2011.08.24  |  발행ㆍ편집인 : 김태수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태수
Copyright 2011 세종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