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은 내수새마을금고(이사장 윤동근)가 지역 주민을 위해 수지침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내수새마을금고가 주관하고 MG푸른문화센터 수지침 봉사회가 후원하며 지난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 새마을금고에서 운영되고 있다.

MG푸른문화센터는 내수새마을금고에만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수지침 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며 오는 12월 개강할 수지침 강습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다.

내수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 지역 주민들에게 질 좋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