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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부동산, 우연 아닌 무수한 답사 필연물투자자가 될 것인가 소비자가 될 것인가
수익성이 높은 물건을 잡아야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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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09  12: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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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재가 급부상하는 전국 요지의 부동산 거래가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경기 회복의 신호탄이냐 아니냐를 두고 이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과거와 같이 총제적인 호황과 불황의 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지적인 불황과 호황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을 뿐이다. 언제나 부채를 이기지 못한 급매물과 경매시장 위주로 물건들이 움직이고 매매가 이뤄지고 있어 여전히 냉랭한 상황인 것은 틀림 없으나 일반매매의 부동산 경기가 전반적으로 살아나는 느낌이 들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급작스레 진작되지는 않을 것이지만 정부의 갖가지 부양책 약발이 먹혀들어갈 것이란 예측과, 그렇지 않고 장기간 지속될 것이란 예측으로 나뉜 가운데 눈치작전을 벌이고 있어 상황의 향방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때일 수록 현장 답사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된다.

꾸준히 답사활동에는 상당한 비용과 끈기가 요구된다. 그러나 좋은 물건을 잡는 것은 얼마나 많은 물건을 보고 비교하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본적인 부동산의 소양이자 최고의 중요한 가치판단능력도 수많은 부동산을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부동산을 보아야 내게 맞는 물건을 고를 수 있을까?

필자의 경험으로는 한정된 시간과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서 모든 지역의 부동산을 답사한다는 것은 일반인에게 불가능한 것이므로, 일단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지역의 호재와 발전단계별 가장 투자성이 있는 종목별 물건을 찾는 것이 최상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지역 모든 공인중개사를 방문할 수 있을 만큼 방문하라. 그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물건을 물어보라. 그러나 그들이 추천하는 물건은 복비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잊지 마라. 부동산 답사는 상당한 비용이 드는 활동이다. 고유가 시대엔 특히나 더하다.

그러므로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예산에 맞는 물건을 고르는 노하우가 가장 중요하다. 예산을 세우지 않고 움직이는 사람은 생산성 없는 답사 활동을 하기 마련이다. 예산을 알려주고 그에 걸맞는 물건을 소개해 줄 것을 요청하며 수익성 분석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부동산을 살펴보라.

가장 중요한 철칙을 전한다. 단기매매가 가능하거나 지속적인 임대수입이 가능한 물건을 고르라. 장기투자의 올무에 걸리거나 낮은 수익률의 '개털투자' 물건을 보고 업자들의 펌프질에 부화뇌동되거나 안목의 정욕에 굴복해 덜커덕 자린고비식 개털투자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자린고비가 굴비 매달아 놓고 맨밥을 먹는 식으로 재산만 모으다가 죽기 전에 재산을 동네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생전에 누리지 못하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불패의땅투자법(매일경제신문사) 저자
빅토리 인베스트 클럽대표
길전균 탐사기자 010-8931-3357
http://cafe.daum.net/tams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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