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충북도의회 의장(왼쪽)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도의회는 20일 분야별 전문가 1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도의회 위원회 조례'에 따라 특수 분야나 전문지식이 필요한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지원하고 상임위원회 활동과 관련된 자문, 의회에서 지정하는 과제에 대한 연구 및 자료 수집 등을 담당하게 된다.

자문위원은 ▲정책복지위원회 원광희 충북발전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심의보 충청대 교수, 정재호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장 ▲행정문화위원회 이장희 충북지방자치학회장, 민양기 충청대 교수, 강태재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 ▲산업경제위원회 김동환 청주대 교수, 윤영한 충북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 서상택 충북대 교수 ▲건설소방위원회 황희연 충북대 교수, 김성수 대정건설 대표, 이재은 충북대 교수 ▲교육위원회 노재전 전 청주교육장, 홍진표 전 중앙도서관장, 정원용 전 영동 인터넷고 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