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해 산림경영의 기반 확충을 위해 임도 신설과 유지‧보수사업에 120억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임도신설은 간선임도 41km에 92억원, 작업임도 6km에 8억원 등 47km 100억원을 투입한다.이미 개설된 임도 62km에 대

홍수정 기자   2022-03-29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불이 나 자칫 대형 참사가 발생할 뻔했다.신속한 대피가 이뤄져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당시 병원에 있던 산모와 아기 등은 갑작스러운 화재에 가슴을 쓸어내렸다.29일 오전 10시 9분께 청주시

홍수정 기자   2022-03-29

청주시 신청사 부지로 땅과 건물을 매각한 의료법인 청주병원이 시를 상대로 낸 보상금 증액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청주지법 행정1부(김성수 부장판사)는 24일 "청주시는 청주병원에 1억8천500만원을 추가 보상하라"고 판결했다.청주시는 2019년

홍수정 기자   2022-03-24

24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308명 신규 발생했다.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전날(5661명)보다 353명 감소했다.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541명, 충주 959명, 진천 614명, 음성 43

홍종우 기자   2022-03-24

23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661명 신규 발생했다.동시간대 최다였던 전날(8555명)보다 2894명 적다.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714명, 충주 973명, 진천 612명,

홍종우 기자   2022-03-23

충북경찰청은 지난해 3월부터 1년여 동안 부동산 투기 관련 범죄를 집중적으로 수사한 결과 혐의가 확인된 4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신분별로는 일반인이 38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무원·공공기관 직원이 5명이다.범죄 유형별로는 명의신

홍종우 기자   2022-03-22

건국대학교 충북 충주병원이 15년 만에 대대적인 시설 투자에 나선다.이 병원은 학교법인으로부터 올해 100억원을 지원받아 첨단 의료장비 도입과 의료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건대 충주병원의 시설 투자는 2007년 이후 처음이다.학교법인 건국

홍수정 기자   2022-03-21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치닫고 있다. 국내 코로나19가 발명한지 2년이 되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변이 오미크론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12월1일이다,하루 신규 환자는 62만명을 넘었다. 하루 사망자는 429명으로 역대 최대이다.다가온 오미크론

홍종우 기자   2022-03-18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일반 미선나무보다 꽃이 큰 신품종 '한별'을 개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를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괴산에서 미선나무를 재배하고 있는 김관호 괴산분재농원 대표와 공동 개발한 이 품종은 꽃이 별모양과 유사해

홍종우 기자   2022-03-17

지난 1월 시설물 철거가 완료된 충주 라이트 월드에서 영업했던 상인들이 충주시를 상대로 25억6천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라이트월드 상인들은 17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주시가 불법 전대를 문제 삼아 라이트월드유한회사에 대해 세계무술

홍수정 기자   2022-03-17

16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64명이 새로 발생했다.동시간대 최다였던 전날(6987명)보다 577명 많다.충북도가 집계한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227명, 충주 1630명, 제천 96

홍종우 기자   2022-03-16

지난해 청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1㎍/㎥다.이는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을 시작한 첫해인 2016년(29㎍/㎥)과 비교해 8㎍/㎥ 낮아진 것이다.2016년 105일에 달

홍수정 기자   2022-03-16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743명 추가됐다. 3월에만 10만 명 넘게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도 17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

홍종우 기자   2022-03-14

충북도는 14일 "재택 치료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들의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늘부터 응급전용 대표전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해당 번호는 ☎ 1533-0123, ☎ 1533-1551이다.응급전용 대표전화는 기존 보건소 재

홍종우 기자   2022-03-14

청주시가 2030년까지 추진할 교통 종합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청주시의 의뢰를 받은 홍익기술단은 11일 시청에서 '교통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어 지속가능한 스마트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한 10대 정량

홍수정 기자   2022-03-11

8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033명이 신규 발생했다.동시간대 역대 '최다'로 전날 같은 시간(4411명)보다 1622명 많다.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중 2355명(39%)

홍종우 기자   2022-03-08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411명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도 3월에만 4만 명 가까이 늘며 11만 명을 넘어섰다.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11명이다. 전

홍종우 기자   2022-03-07

3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천33명이 새로 발생했다.동시간대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서기는 처음이다. 전날(3천356명)보다 무려 1천677명 증가한 인원이다.지난 1주일간 오후 4시 기준

홍종우 기자   2022-03-03

충북경찰청은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범죄로 15명을 단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단속 유형별로는 현수막·벽보 훼손 11명, 허위사실 유포 2명, 선거운동원 폭행 1명, 기타 1명이다.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1일 청주와 제천에서 이재명

홍수정 기자   2022-03-02

충북 제천비행장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돼 시민 품으로 돌아간다.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똘똘 뭉쳐 “도심 속 비행장을 돌려달라”고 범 시민운동을 벌인 결과다. 이제 지역사회의 관심은 비행장 활용 방안에 쏠리고 있다.제천비행장찾기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홍종우 기자   2022-03-02